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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탄발언 "살라, 리버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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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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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클래스 공격수가 프리미어리그와 작별할까. 모하메드 살라(32)가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없었다는 걸 인정했고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털어놨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로 이적해 톱 클래스를 넘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위르겐 클롭 감독 시절 리버풀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압도적인 활약을 했고, 지난 시즌까지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20골 대기록에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득점왕)를 3번(2017-18시즌, 2018-19시즌, 2021-22시즌)이나 손에 쥐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리버풀과 작별설이 돌았고, '마누라 트리오(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던 동료들도 하나둘 리버풀을 떠났다. 하지만 2022년 리버풀과 3년 계약에 두둑한 연봉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모든 게 완료됐다. 리버풀은 항상 발전했고 우리는 여전히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다. 계속 매진하고 좋은 비전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 계약 만료 시점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리버풀에서 꽤 오랜 시간 활약할 수 있을 거로 보였다. 하지만 클롭 감독이 2024-25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작별하기로 결정했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살라는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월드클래스 공격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재계약 질문에 답답한 반응이었다. 올시즌이 끝나면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데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모두 알다시피 2024-25시즌이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 내 마지막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누구도 나에게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 휴식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재계약 협상은 없었다. 남은 시즌을 즐기고 싶고 자유롭게 축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이 살라를 자유계약대상자(FA)로 보낸다면 2025-26시즌부터는 본격적인 새 판 짜기다. 살라는 2022년 재계약으로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3000만 원)를 수령하면서 팀 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30대 에이징 커브 우려와 고액 주급으로 인한 고정비 지출 등으로 인해 작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살라와 리버풀이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살라 차기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유럽 내 톱 클래스 선수들을 쓸어 담고 있다. 살라와 함께 뛰었던 사디오 마네와 피르미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고,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준척급 공격수 아이반 토니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결정했다.

심심찮게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연결됐던 점도 신빙성을 더한다. 지난 시즌,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 에티하드가 리버풀에 살라 영입을 위해 초기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498억 원)를 배팅했다. 리버풀이 거절하자 2억 1500만 파운드(약 5481억 원)까지 제안했지만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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