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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인 투수 에르난데스 한국 도착.. “팀 승리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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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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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jpg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가 지난 25일 한국에 도착했다. 에르난데스는 기존 외국인 투수인 케이시 켈리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LG는 지난 20일 오른손 투수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 달러(연봉 44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키 185㎝, 몸무게 97㎏의 에르난데스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해 트리플A 통산 35경기에서 159.2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

LG는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 투수”라며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해서 1선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기존 켈리에 대해서는 지난 21일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전날 저녁 한국에 도착한 에르난데스는 “LG에서 뛰게 되어 고맙고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요한 시기에 한국에 온 만큼 팀의 우승을 위해 LG 선수들과 함께 즐겁게 열심히 해서 팀이 승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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