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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가 1대3 트레이드로 양키스행? 요시다 포함 1대4 보스턴 트레이드설도...토론토 연장 계약 제의 거부하자 트레이드설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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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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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트레이드설이 난무하고 있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는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제의한 연장 계약 총액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금액에 훨씬 못미친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3억4천만 달러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그의 트레이드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토론토가 게레로 주니어의 요구액을 맞춰줄 수 없다면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들이라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팬사이디드의 제이콥 마운츠는 지난 12월 31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외야수 스펜서 존스(양키스 2위 유망주), 투수 윌 워렌(5위), 외야수 에버슨 페레이라(10위)를 토톤토에 보내고 게레로 주니어를 받는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마운츠는 "외야수와 로테이션은 이미 좋은 옵션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 세 선수가 2025년에 새로운 집을 찾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라며 "명백한 결점이 있는 세 명의 유망주를 포기하는 것은 훌륭한 비즈니스다"라고 했다.

마운츠는 게레로 주니어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을 경우 3루수를 맡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콘텐츠 제작자 짐 라일리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명타자 요시다 마사타카, 최고 유망주 크리스티안 캠벨, 구원투수 브레넌 베르나디노, 2루수 본 그리섬을 패키지로 게레로 주니어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시카고 컵스도 게레로 주니어를 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MLBTR은 최근 "게레로 주니어는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내년 스프링캠프 첫날이 끝난 후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토론토 프런트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끝내 연장 계약을 하지 못하면,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를 스프링캠프 기간에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게레로 주니어의 적정 가격은 5억~6억 달러 사이라고 주장했다.

로젠탈은 "일반 팬에게는 과도하게 들릴지 모르지만...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가 FA 시장에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를 잃으면 이미 불만을 품은 팬층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2019년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2021년 48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당시 에인절스)를 제치고 공동 홈런왕이 됐다. 또 출루율 0.401, OPS 1.002로 리그 1위로 MVP 투표에서 오타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후 2년간 다소 주춤했던 게레로는 2024시즌 타율 .323, 30홈런, 103타점, OPS .940으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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